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 토시키 (문단 편집) ==== 링크죠커편 ==== 3기에선 간간히 카드 캐피탈에서 등장하다가 6화에서 제대로 등장 개시. 히츠에 고교의 카드 파이트 부에 소속되어 있다. 아이치의 미야지 학원 카드 파이트 부와의 친선 시합에서 [[이시다 나오키]]와 대결. 나오키의 가능성을 인정하지만 네녀석의 덱은 아직 나루카미가 아니라며 진정한 나루카미를 보여주겠다며 새로운 에이스 유닛인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에 브레이크 라이드. 드래고닉 디센던트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크리티컬 2 상태로 다시 스탠드하여 나오키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였다. 그리고 카무이 VS 미사키 전에선 이와나가히메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일발역전을 한 미사키를 보며 '꽤 하는 구나, 토쿠라.'라며 속으로 칭찬했다. 그 후 미와 VS 신고 전이 미와의 압승으로 끝난 뒤, 모리카와 VS 아이치 전에서 '''자신의 카게로우 덱을 모리카와에게 빌려줬다.'''[* 정확히는 모리카와 모르게 덱을 바꿔치기했다..] 게다가 그 덱은 보통 카게로우 덱이 아닌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덱이다! 결국 모리카와가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로 3연속 스탠드(...)를 하지만 아깝게 지자 이제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로는 지금의 아이치에게 당할 수 없다는 것과 '''자신이 싸웠어도 아이치에게 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럼 미사키가 최강인가?-- 전체적으로 이전에 비해선 동료들을 많이 인정하는 면이 생긴 듯 하다. 속으로지만 미사키를 칭찬해주기도 했고, 자신의 덱, 그것도 분신과도 같은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빌려준다는 건 1기 시점의 카이로선 상상이 안될 행동이니...[* 다만 1기에서 미와가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쓰긴 했다. 하지만 그게 카이의 덱인지 아니면 그냥 같은 카드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불명.] 14화에서는 미야지 학원의 문화제에 왔다. 카드파이트 부의 연극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때도 얼굴로 야키소바를 만드는 사람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노려봐서 주인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에는 '''좋은 소스를 쓴다'''라고 평가를 하며 역시 요리를 잘하는 사람다운 묘사가 나왔고 연극이 시작할때까지 야키소바나 붕어빵 따위를 먹으며 기다렸다. 연극 도중에 DAIGO가 등장하자 저게 전설의 DAIGO인가, 하는 반응을 보였고 미와가 DAIGO랑 붙고싶지? 라는 말에 그런가? 라는 애매한 대답을 한다. 16화에서는 뱅가드 코시엔에 첫번째로 출전해서 코모이 신고를 매우 당연하다는 듯 관광 보내고는 퇴장한다. 이때 아이치쪽을 보면서 되도록이면 아이치와 붙고 싶었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자키가 아이치와 붙고 싶다 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과연 1기 초반의 그 카이 토시키가 맞는가 의심스럽기만 하다. 20화에서 아이치와 렌이 하는 경기의 이미지를 매우 생생하게 봤다. 그러니깐 행성 클레이에서 싸우는 모습을 옆에서 구경. 카이 본인도 상당히 놀란 듯. 아이치와 렌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경기장을 나간 뒤에 영상을 보며, 자기가 저기에 나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매우 진지하게 한다. 그리고 렌이 자신과 제대로 싸울 사람은 아이치 밖에 없다는 발언이나 자신의 실력은 이제 렌에게도, 아이치에게도 부족하다며 '''[[열폭]]의 기미를 보이는데...'''[* 사실 2기 마지막부터 흑화 조짐은 있었다. 아이치가 정말로 강해졌다라고 말하는 부분인데 이 자체만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표정이 열등감을 느끼는 모습이다. 실력만이 아닌 마음의 굳건함마저 자신보다도 더 강해졌다는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표정까지 지었다.] 3부의 타이틀이자 새로이 등장하는 악역 클랜인 '''링크죠커'''를 사용하는 건 다름아닌 '''카이'''임이 확정되었다. 게다가 일러스트의 카이의 대사나 표정도 심상치 않다. 요약하자면 '''흑화 확정'''. 그리고 대망의 128화, 링크죠커에 사로잡힌 [[타츠나기 타쿠토]]와의 싸움에서 결국 '''흑화.'''[* 이 파이트에서 쓴 덱은 2기의 에이스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 혼성 덱이였다.] 역대 가장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며 정말 제대로 절규한다. 이미 열폭하고 있던 상황해서 타쿠토가 그걸 제대로 찌르는 발언을 하며[* 타쿠토: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파이트는 '''강함으로써 이기는 것.''' 예를 들면 '''스즈가모리 렌''', 또는...'''센도 아이치.'''] 정신적으로 벼랑 끝까지 몰리고 만다. 그리고 타쿠토가 아이치와 파이트하는 환상을 보여줬는데...[* 이 전의 공격 때 타쿠토가 패를 전부 쓴 가드로 디센던트의 공격을 막았고(부스트인 히센이 록되지 않았다면 부스트의 파워를 추가해서 이길 수 있었다.) 드래고닉 디센던트의 스킬로 재공격해서 더블 트리거가 나오면 이길 수 있었고 크리티컬이 하나 나왔지만(당시 크리티컬은 무려 4) 마지막에 나온건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이였고 결국...] 5:5 상황에서 '''덱이 링크죠커로 바뀌어 있었다.''' 결국 손에 쥔 링크죠커를 쓰면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굴복, 라이드한다. 라이드한 링크죠커 유닛이 아이치의 리어가드를 모두 록하고, 아이치가 라이드한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에 최후의 일격을 꽂아 넣는다. 그 순간 아이치의 비명소리와 함께 다시 타쿠토와의 파이트로 돌아왔고...카이의 손에는 링크죠커가 아이치를 찌른 검이 들려있었다. 검 끝에 쓰러져 있는건 바로 '''자기 자신.''' 쓰러진 카이는 검을 쥔 카이에게 "어째서 자신의 것이 아닌 힘과 실력을 고른 거지?" 라는 말과 함께 소멸한다. 카이는 검을 떨어뜨리고, 거기에 타쿠토가 "자기 자신의 힘과 실력, 오직 거기에만 가치가 있다...그것이 당신의 신념이었죠? '''당신은 지금, 자신의 신념을 자기 손으로 죽인 겁니다.'''"라고 일침을 가하자 Я(리버스). 눈가에 문신이 생기고 안색이 까맣게 변한다. 그 후에 후쿠하라 고교로 가서 [[신죠 테츠]]에게 "강한 파이터와 파이트하러 왔다."라면서 파이트를 신청.[* 아마 렌과 파이트를 하려고 했던 것 같지만, 렌은 간발의 차이로 외출 중이었다.] 테츠는 반갑게 맞이하며 파이트를 시작했지만... 129화 본편에선 링크죠커의 힘을 온몸으로 체감하면서 [[성휘병 네뷸러로드 드래곤]]으로 테츠의 리어가드를 모두 록해 테츠를 쓰러트리고 리버스화시켰다. 그리고 자기에 의해 리버스화된 테츠와 타쿠토에 의해 미리 리버스화된 스이코에 의해 렌을 제외한 후쿠하라 고교 멤버 대부분이 죄다 리버스화됐다. 그리고는 이 링크죠커를 제대로 다뤄서 렌과 아이치를 쓰러트리겠다고 결심한다. 135화에선 이번엔 [[미츠사다 켄지]]에게 마수를 뻗쳐, 미츠사다를 패배시키고 리버스화시킨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간다. 뉴욕으로 갔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았다. '''아마도 뉴욕 사람들을 리버스시켰을 것으로 추정된다.''' 링크죠커 편 3쿨 엔딩에서는 아주 흑화된 모습으로 아이치 앞에서 대놓고 앞을 보이며 당당히 썩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145화 마지막 장면에서 한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하는데... '''146화에서 재등장. 그동안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리버스 파이터를 늘렸다고 한다.''' 이후 공항에서 나와 타쿠토의 비서의 차를 타면서 타쿠토가 그동안 낸 성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말을 조용히 듣는다. 조용히 이동하다가 뭔가를 느끼고 차를 세워서 미와와 만난다.''' 이후 미와가 요즘 인터넷에 리버스 파이터가 잔뜩 늘었다는 소문이 돈다며 물어본다. 미와는 아니라고 대답하길 원했지만 카이는 자기가 그런 거라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이후 왜 그런 짓을 하냐는 질문에 그저 아무 말 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147화에서 '''미와와 파이트를 개시.'''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혼돈의 파괴자]]"라는 화 제목이 있는걸 보면,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되었고 실제로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을 인피니트제로 드래곤 위에 브레이크 라이드해서 사용한다. 미와는 '''한때 자신이 사용했던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로 맞선다.''' 디 엔드가 3회 연속으로 스탠드하면서 5데미지까지 몰리지만 마지막 일격을 완전가드로 막아버리고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2번 발동해서 카오스 브레이커 드래곤으로 록 한 리어가드를 날려버리고 효과로 한 놈을 록 시킨 다음에 리미트 브레이크로 드로우한 패를 모조리 전개해서 공격, 미와를 이기고 리버스화시킨다. 이 때 자신이 스스로 리버스화된것이고 그 리버스화된것이 센도 아이치와 렌에게 열폭해서 그런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149화에서부터 새로 바뀐 오프닝에서는 '''완벽하게 흑화된 모습으로 그야말로 최종 보스의 포스를 보이며 아이치와 파이트를 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51화에서 미와와 함께 아이치 일행을 맞이하며 '''드디어 아이치와 만났다.''' 152화에서는 미와의 파이트를 조용히 바라보다가 미와가 지고 아이치가 파이트신청을 하자 타츠나기 빌딩 정문 위에서 뛰어내려온다. 153화에서는 '''드디어 아이치와 파이트를 한다.'''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의 연속 브레라로 아이치의 화력을 약화시킨뒤, 마지막에는 파이널 턴 선언도 모자라 '''[[파이널 파이트]]''' 선언을 해,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브레이크 라이드하여, 아이치의 퀸텟 월을 트리거 하나로 뚫고 '''피니시를 내서 승리함으로서 목표 중 하나인 아이치를 쓰러뜨리는 것을 이뤘다.''' 이후, '이젠 이 덱도 필요없다'라고 하는걸 보면, 카오스 브레이커의 뒤를 잇는 새 에이스를 들고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이 말이 사실이 되어]] 새로운 에이스인 드래고닉 오버로드 The Яe-birth가 나온다!] 이후에는 다시 타쿠토의 건물로 들어간다. 158화. 옥상에서 다시 등장. 자신에게 다가오는 아이치를 '''확 밀쳐 넘어뜨리고(...)''' --부부싸움-- 이제 자신의 남은 유일한 타겟이었던 렌과 파이트한다. 충격적인 것은 더이상 링크조커를 쓰지 않고 '''원래 자신이 사용한 덱인 카게로우를 사용한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라이드했다. 또한 링크조커에 맞춰서 덱을 개량한 렌을 간접적으로 물먹인셈이 되었다.] 다음화 제목이 재탄의 용인데다가, 예고에서 '재생한 나의 진정한 분신'이라는 것이 언급된걸 보면,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를 사용할 확률이 높다. 159화에서는 렌의 공격을 퀸텟 월, 인터셉트, 가드의 3연속 콤보로 막아내고는 이후 새로운 에이스 유닛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 파이트를 관전하던 타쿠토의 말에 따르면 자기도 모르는 새로운 리버스 유닛이라고 한다.]를 라이드하여 더 리버스의 스킬을 발동하여 세번 스탠드하여 여섯번 트리거 체크를 해, 마지막 3번째에서 '''크리티컬 3의 공격을 렌에게 직격시켜 렌을 쓰러뜨렸다.'''[* 렌은 이미 힐 트리거를 2개 쓴 상태였기 때문에 이미 패배는 확정된 상황이었으나, 2연속 힐 트리거를 뽑아냈다. 마지막에 뽑은 것도 크리티컬 트리거였다.] 이것으로 '''렌과 아이치를 쓰러트려 그토록 바라던 목표를 모두 이룸과 동시에 1기때 렌에게 진 빚을 갚았다.''' 렌을 쓰러뜨린 직후 체력을 소모해서 무릎을 땅에 디디고 숨을 고르면서도, "아이치도 쓰러뜨려주세요" 라고 명령하는 타쿠토에게 "나는 아이치를 한 번 이겼다, 거절한다." 라고 말하며 무시. 지배자가 누구인지 나중에 제대로 가르쳐주겠다며 타쿠토가 아이치와 파이트를 하기로 하고 카이는 아이치와 타쿠토를 지켜보고 있다. 160화에서는 아이치와 타쿠토의 파이트를 지켜보던 도중 몸의 데미지가 너무 심해 고통스러워하는 아이치를 보고 타쿠토가 빨리 끝날 거 같다고 말하자 끝나지 않는다며 '''자신이 타쿠토와 파이트할 것이고, 타쿠토를 쓰러트릴 수 있다고 한다.''' 아이치와 렌을 모두 쓰러뜨리자 이번에는 타쿠토와 싸우겠다고 한다. 타쿠토가 이제 와서 세계를 구하려는 것이냐고 비웃지만 타쿠토와 싸우는 이유는 세계를 구하려는 것이 아니고 싸워보지 못한 강한 자는 이제 타쿠토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치는 그 파이트는 하게 두지 않는다며 타쿠토를 쓰러트리는 것은 자신이라고 선언하고 이를 다시 지켜본다. 그리고 결국...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카드파이트!! 뱅가드 애니메이션 시리즈/분기별 보스)] 161화에서는 아이치가 타쿠토를 이겨서 타쿠토와 링크죠커의 의지. 그리고 링크죠커의 유닛들이 게이트로 빨려들어가고 모든 리버스 파이터의 리버스가 풀렸지만 유일하게 리버스 파이터 중에서 '''카이만 리버스가 풀리지 않았고''', 아이치를 바라보더니 '''"진정으로 원했던 상대가 눈 앞에 있다"'''면서 파이트를 신청해,''' 1~2기 동안 최종보스 샌드백만 하던 설움을 벗어나 이번엔 타쿠토와 함께 공동 보스로 등극했다.''' --'''공동 보스 축하해 카이군!'''--[* 히든 보스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리버스 파이터들을 만드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엄연히 카이이고 오프닝에서도 카이를 더 밀어줬고 여전히 심각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공동 보스가 맞다.] 162화에서는 흑륜의 게이트가 붕괴해가는 와중에도 아이치와 파이트를 하려 하고, 그동안의 리버스 파이터를 늘린 행동은 링크죠커의 의지에 마음을 뺴앗겨서 한게 아닌, 강해지고 싶다는 자신의 의지로 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링크 죠커의 힘도 나쁘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이치에게 이기고 싶었기 때문에''' 강해지고 싶다는 유혹에 견디지 못하고 링크 죠커의 힘을 받았고 파이터들을 리버스 시킨 것, 아이치가 이겨서 지구는 무사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리버스 시킨 죄는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속죄로 아이치와의 파이트를 마지막으로 사라지기 위해[* 링크죠커의 힘으로 만들어낸 더 리버스 덱도 이 파이트 후 소멸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쓰러트려야 했던 타쿠토를 이긴 아이치와 파이트하지 않으면 이 힘을 얻은 의미가 없다고 한다.] 파이트를 신청한 것. 파이트 중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를 라이드한 아이치에게 카이는 자신의 동경의 대상이었다는 말을 듣지만, 강함이라는 욕망에 홀린 자신은 동경받을 자격도 없다는 말을 하고, 이 파이트는 '''너와의 작별의 인사''' 라는 선언을 한뒤 [[주제가가 BGM인 전투|3기 오프닝 Break Your Spell을 깔면서]]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라이드해 아이치를 몰아붙히고, 아이치의 [[유대의 해방자 갠슬롯 제니스]]에 의해 4데미지가 되자 '''라스트 라이드'''를 선언하며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를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한다. 그리고 "이것으로 모두 끝내겠다, '''너와의 관계도''', 그 무엇도" 라고 선언하며 162화 끝. 163화에선 더 리버스의 리미트 브레이크+오버로드의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까지 연계해 총 3회 스탠드를 하며 아이치의 갠슬롯 제니스를 몰아붙히지만, 아이치가 크리티컬 트리거가 나온 2번째 공격을 견뎌낸뒤, 최후의 일격은 절대가드로 막아버리며 결판을 내진 못한다. 그 후 아이치의 갠슬롯 제니스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막아낸뒤. 자신을 이끌어줬던 카이군 대신 이번엔 자신이 카이를 이끌 선도자가 되겠다는 아이치의 말을 듣곤 리버스가 해제된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파이트를 계속하고, 파이널 턴 선언을 하며 다시 한번 더 리버스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해 아이치를 몰아붙히지만 절대가드 2번을 총동원한 아이치에게 막혀버린다. 그리고 다음 턴 아이치는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에 라이드해 리어 3체를 덱으로 돌린뒤 5체를 슈페리얼 콜하고, 마지막으로 나온 카드가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여서 알프레드의 얼티밋 브레이크가 발동. 파워 10000과 크리 1을 추가 펌핑한 41000 크리 2의 알프레드의 돌격과 갠슬롯 제니스의 일격을 막아냈지만, 19000 부스트를 받은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의 최후의 일격에 의해 결국 아이치에게 패배한다. 동료를 부르는 알프레드와 달리 5체를 주박하고 혼자서 싸우는 더 리버스와의 차이가 자신들의 차이였다는 말을 하곤 아이치와 함께 타츠나기 빌딩을 내려오고, 이후 흑륜의 게이트가 완전소멸하며 리버스 현상이 진정된뒤 이전의 자신처럼 우는 아이에게 카드를 주며 힘내라 말하는 아이를 흐뭇하게 바라본 후 아이치가 있는 카드 캐피탈로 향하며 3기에서의 활약은 끝난다. 링크죠커편에서는 좀 비판을 받았는데, 1기에서 강해지기 위해 사이퀄리아에 빠진 아이치를 구해준 것은 카이 자신이였으면서 정작 3기에서는 자기가 힘의 유혹에 못이겨서 리버스에 빠진 것,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는 있지만 그것을 해소하려는 행동을 보이지 않은점(아이치를 리버스시킬뻔 했는데, 그 당사자인 아이치에게 미안하다는 한마디조차 하지 않았다.)등이 있다. 마지막에 자신이 사라지겠다는 것으로 그 죄를 속죄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기는 했지만... 그리고 이것은 4기에서 설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